심심한하루

안녕하세요 저번에 시크릿 슬레이어즈에 육화를 소개시켜드렸는데요 이번에는 같은 팩에 등장하는 암석족 테마 아다마시아를 알아보겠습니다. 카드군 이름은 그리스어로 '정복하기 어렵다'를 뜻하는 단어 '아다마스'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이 단어가 그대로 라틴어에 도입된 이후 '다이아몬드(Diamond)'나 '보석이나 금속등 매우 견고한 물질'을 의미하는 '아다만트(Adamant)'로 파생 되었기 때문에 채택된듯 합니다.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실제 설정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 세월동안 목말라온 암석족 튜너가 등장하는 카드군입니다. 싱크로 소환의 등장으로부터 이 카드군의 등장까지 12년 동안 암석족의 싱크로 몬스터는 2장 밖에 없었으며 튜너는 1장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모든 종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