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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유희왕 카드 소개

드디어 나온 신의카드 지원카드들

심심한일상 2021. 1. 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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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의 카드인

 

오시리스의 천공룡,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라의 익신룡

 

 

이 세장을 지원해주는 카드들이 나왔네요.

 

"Prismatic-God-Box" 라는 일판 스페셜 에디션인데요.

 

신의 카드 지원도 들어있지만 3종 신의카드가 프리즈마틱 시크릿 레어 사양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가격이 비싸서 전 카드 개별로 살거 같네요.

 

어떤 카드들이 나왔는지 살펴보시죠.

 

 

 

 

초전도파 썬더포스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이 카드의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① : 자신 필드의 원래의 카드명이 "오시리스의 천공룡"이 되는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이 카드를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했을 경우, 추가로 이하의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이 효과로 파괴되어 상대의 묘지로 보내진 몬스터의 수만큼, 자신은 덱에서 드로우한다. 이 턴, 자신은 몬스터 1장으로 밖에 공격할 수 없다.

 

 

 

오시리스의 천공룡의 공격명에서 따온 필살기 카드입니다.

 

갓 브레이즈 캐논과 마찬가지로 발동과 효과가 무효로 되지 않으나 원래 카드명에만 대응하기에

 

팬텀 오브 카오스 같은 카드로는 발동할 수 없습니다.

 

 

발동 시의 기본 효과는 상대 앞면 표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는 효과.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했을 경우 이 효과로 파괴돼 묘지에 보내진 수만큼 드로우하는 효과입니다.

 

오시리스의 단점 중 하나가 다른 삼환신들과 비교해서 불안정한 공격력이었는데

 

패를 불려주는 효과로 이러한 약점을 상쇄하게 해주네요.

 

 

 

 

 

갓 핸드 크래셔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이 카드의 발동과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① : 자신 필드의 원래의 카드명이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이 되는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효과를 무효로 하여 파괴한다. 이 턴, 이 효과로 파괴한 몬스터 및 그 몬스터와 원래의 카드명이 같은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이 카드를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했을 경우, 추가로 이하의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의 공격명을 따온 필살기 카드입니다.

 

마찬가지로 발동과 효과가 무효로 되지 않으며 원래의 카드명에만 대응하게 되있습니다.

 

발동시 기본 효과는 효과 몬스터 1장 파괴

 

대상 지정도 않고 파괴 전 그 효과를 무효로 하기 때문에 대상 지정 내성, 효과 파괴 내성을 지닌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도 가볍게 뚫어버리네요.

 

또한 파괴가 끝나면 그 동명 몬스터 효과까지 전부 무효로 해 유언 효과나 묘지 제외 효과 등은

 

물론 같은 몬스터를 또 소환해도 전부 막아내고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발동시 추가로 상대의 마법 / 함정 존을 전부 파괴해 안전하게

 

배틀 페이즈나 상대 턴을 맞이 할 수 있습니다.

 

 

 

교차하는 혼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환신야수족 몬스터 1장을 어드밴스 소환한다. 그 시기에, 자신 필드의 몬스터 대신에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할 수도 있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했을 경우,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이 카드의 발동 후, 다음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환신야수족 몬스터 이외의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자신 또는 상대 턴에 환신야수족 몬스터를 어드밴스 소환하는 효과를 가진 속공 마법 카드입니다.

 

상대 몬스터를 릴리스 할때는 몇장을 상대 필드에서 릴리스하는지는 자유입니다.

 

상대의 몬스터를 대상 지정 내성, 파괴 내성 등을 무시하고 최대 세체나 릴리스 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  몬스터를 릴리스 한 후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에 제한이 걸려있습니다.

 

 

 

모티브는 원작 배틀 시티 본선 편에서 카이바 세토가 이시즈 이슈타르와의 본선전 듀얼 중

 

이시즈의 몬스터를 크로스 소울의 효과로 전부 제물로 바쳐 오벨리시크의 거신병을

 

소환한 것에서 따왔습니다.

 

 

 

 

절대적인 환신야수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패에서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버리고, 자신의 묘지의 환신야수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공격 대상을 그 몬스터에게 옮긴다.

② : 자신 필드에 환신야수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필드에서 효과를 발동한,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①의 효과는 묘지의 삼환신을 순간 방패로 쓰는 효과입니다.

 

삼환신중에서 그나마 공/수가 4000인 오벨리스크를 소환해 벽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②의 효과는 필드에 환신야수족잉 있으면 효과를 쓴 몬스터 / 지속 마법 / 지속 함정을 제거하는 효과입니다.

 

일러스트는 원작 배틀시티 편에서 어둠의 유우기 vs 과묵한 인형의 듀얼 중

 

오시리스의 천공룡이 육망성의 저주를 1턴만에 무력화시키는 장면에서 따온 것 같습니다.

 

 

 

 

이번 지원 카드들 중에서 절대적인 환신야수 함정 카드가 성능이 가장 안좋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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